서론 정말 많은 딥러닝 기초 책들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딥러닝의 열풍에 따라 문이과 할 것 없이 시작하기에 초급자를 위한 책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나오는 책들의 수준이 사람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올라가는 것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입문 이후의 책들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면 모든 사람들을 초보자에 머물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당연히 비숍 교수님의 Pattern Recognition and Machine Learning이나 다른 유명한 바이블들이 존재하지만, 석박사급 연구가 아니라 가볍게 입문하고자 하는, 혹은 실무에서 사용하기 위한 분들은 그정도의 책을 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심지어 그 책들은 코드조차 없기 때문에 코딩에 약하다면 이해는 하더라고 구현을 못하는 경우가 반드..